에어로케이는 청주 – 이바라키 단독 운항을 기념해, 일본 이바라키 지역의 유서 깊은 양조장 ‘키우치 주조’와 협업하여 기내 한정으로 위스키와 맥주를 단독 판매합니다.

판매 제품은 히노마루 위스키 2종 ‘시그니처 1823’과 ‘사쿠라 라’, 그리고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로, 청주발 에어로케이 국제선 기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입니다. 특히, 히노마루 위스키 2종은 지난 4월, 청주–이바라키 노선 기내에서 열린 ‘하늘 위 위스키 시음회’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탑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판매를 기념해, 에어로케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Aero K Meets〉의 이바라키 편, 〈BREWED IN IBARAKI〉 영상을 함께 선보입니다. 영상에는 지역의 재료로 술을 빚는 장인들의 철학과 작업 과정이 담겨 있으며, 200년 전통을 이어온 ‘키우치 주조’가 ‘좋은 술은 좋은 지역에서 나온다’는 신념 아래 전통과 실험을 조화롭게 이어가는 모습이 소개됩니다.

에어로케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과 사람, 문화를 연결하는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취항지의 가치를 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BREWED IN IBARAKI> 영상 두 편을 통해 이바라키 지역과 술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